스카이케슬1 선진국, 그 럭셔리의 역설과 이재명 선진국, 그 럭셔리의 역설과 이재명 불과 1년 반 전만 하더라도 이재명의 고공 지지율은 난공불락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추락한 지지율로 보이는 씁쓸한 우리사회의 단면이 있다. 대체로 자유진영의 공화국에선 진보와 보수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분포한다. 좌우가 각각 30~35% 정도. 나머지 30~40%가 중도다. 글고 이들의 향배가 정권을 좌우한다. 성격이 뚜렸한 진보와 보수는 거의 지도자를 가리지 않고 각자 진영의 후보를 선택한다. 변수는 30~40%의 중도층이다. 그들 스스로는 편견없는 혹은 치우침없는 정의파라 여긴다. 착하고 잘 하는 놈 머리 쓰다듬어 주고 못하고 나쁜 놈 뺨때린다는 모토로... 최근 울나라는 문화.예술 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다. 영화, 드라마, Pop 음악이나 클래식 음악 ..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