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름아름 송년회 (대부도)
2013.12.22
몇 일전부터 설레며 기다렸다.
다행이 다섯 가족 20명 모두가 참석했다.
누구보다 바쁜 경림이는 오전에 알바하고 오후에 독서토론하고
거리 시위까지 참석하고 과외가 끝난 경은이를 데리고 저녁에야 왔다.
김판용 가족 (쌍둥이 경민과 경훈)
대부도 누리마루 펜션, 새로 지어 깔끔하고 시설도 좋고
더구나 최신 노래방까지 있어 추운 날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고
특무, 판용이의 탁월한 선택
다음날 일찍 동아리 대금 연습으로 바쁜 경림이를 오이도역에 태워주고
늦잠을 실컷 자고 아침을 챙겨 먹고 마무리 했다.
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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