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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애 마이 낳기 운동

by 홀쭉이 2010. 5. 12.

애 마이 낳기 운동

2010. 5.11()

 

오늘자 매일경제신문에서 복사해온 기사다.

 

이런 소통부재 그리고 낭비가 있을까?

돈 좀 더 준다고 애 마이 낳고 안주면 덜 낳나? 

 

 

   

애 안낳는 이유를 알아야 대책을 세우든 말든 하지 !  답답하다.

 

그리고 애 낳으면 우짤건데?”에 대한 답도 있어야 한다.  부모입장에서는 그래도 자신들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보여줘야 할낀데 그러질 못하니 차라리 안낳고 혹은 적게 낳고 마는 것이다.  오히려 책임있는 행동이라고 봐야 한다.

 

도대체 뭐가 사람사는 세상으로 이끄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있는 인식과 그것을 실천할 분명한 의지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내가 당신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생각치 않다면 내애들도 내 이웃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나 또한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내이웃을 소중하게 여길만한 여유가 부족하다.  우리가 그걸 깨닫고 실천하기 전에는 20조 아니 100조를 퍼부어도 가망이 없다. 

 

단지 자연은 그 해답을 너무 쉽게 펄럭거리고 있다.  (고스톱에서 내가 싼 똥광/쌍피 등 석장을 이미 손에 들고 있다고 영식이가 지 이마에 붙이고 있는 것처럼)

 

 

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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