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요즘 이 두 심리학자의 강연이 인기가 높다. 인제 울나라도 심리학자의 강연에 귀를 기울이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심리학의 요체는 결국 내가 누구이고 우리가 어떤 집단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 과정에 개인 혹은 집단으로서 행동유형 실험도 하고 설문도 한다. 그래서 내 마음 즉 심리가 들키고 울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이나 유형이 드러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이 글로벌 시대 선진국이 되면서 남들이 우리를 어찌 보며 평가하는지가 보다 객관적으로 드러난다.
우리만의 그 무언가를 들킬 때마다 사람들은 아하 하는 감탄과 함께 박수를 친다. 향후 우리 사회에서 이들 심리학자의 역활이 중요해질 것같다. 아마 내년의 대선에서도 이들이 연령 별로 심리학적 분석을 하여 정치권에 조언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심리학이 우리한테 이렇게나 가까워 졌다. KW
https://www.youtube.com/watch?v=NZ92B9mCB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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