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기자라면 요 정도 기사는 써줘야징. (웃자고~~)
국뽕 니~우스 !!!
코비드 팬데믹에서 빛나는 한국의 모험 정신
사상 초유의 코비드19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성공적인 K-방역을 이어가는 한국은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집단면역을 시도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노력 외 각 지자체 별로 목숨을 건 희생적이며 도전적인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신천지 교인의 집단감염을 극복한 대구에선 모 국군병원에서 젊고 건장한 군인에게 백신 대신 식염수를 투여하고 코비드 항체 형성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또한 전북 부안의 모 병원에선 권고량의 5~6배의 백신을 투여하여 한 방에 평생 면역이 가능한지를 테스트하며, 인천의 모 병원에선 정량의 절반만 투여하고도 능히 항체가 형성되는지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대구에서는 정부의 느린 백신 도입속도를 비난하며 시장이 나서 브로커를 통하여 글로벌 제약사를 컨택하여 소기의 성과를 얻기 직전에 아쉽게 불발되었다. 하여 코로나 상황에서 특히 대구에서 일어난 일련의 도전에 대해 <대구현상>이란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이 대구현상은 위기상황에서 자기 희생적이며 능동적이고 과감한 대응으로 <Dynamic Korea>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한국은 특유의 역동성과 도전정신으로 여러 산업에서 임상실험장 (테스트베드)이 되고 있다. 전세계 IT와 가전제품 포함 공산품에선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날카로운 지적질로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도 하고 향후 개선으로 완벽한 상품으로 거듭나게 하는 마력을 지닌 나라다. 그외 위험이 수반되는 신약이나 의료기기도 한국이 제일 먼저 과감하게 도입하고 목숨을 걸고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농업에선 농약까지... 예전에 쥐약이 있었다면 최근엔 농약이 원래 목적 외 자살용 극약(?)으로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마취제로 도입한 프로포필은 주로 연애인과 부유층이 솔선수범하여 환각제로 활용하는 센스까지. 일단 한국에 들어오면 모든 것을 한국화하는 귤화위지의 전형.
코비드 대유행 직후부터 다음과 같은 한국의 발빠른 조치는 이제 식상하여 별로 뉴스꺼리도 안되는 상황이다.
세계 최초로 DNA 증폭 분자 검사체계(PCR)를 개발했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라는 방식도 창안했다. 평소 중국발 미세먼지에 이골이 난 한국에선 고품질 KF마스크를 대량생산하여 전세계에 널리 보급했다. 글고 투명성과 개방성을 유지하며 셧다운 없이 철저한 방역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전세계의 모범을 보였다. 그럼에도 확진자 사망율은 1% 내외를 유지하며 세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러니 한국의 질병청이 WHO에 보낸 K-방역 매뉴얼이 많은 나라에서 채택되기도 했다. 그외 스마트폰을 이용한 확진자 동선추적과 잔여백신 발생 즉시 온라인으로 예약자 우선 접종.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 일명 '쥐어짜기'로 최소잔여형 주사기(LDS)를 개발하여 백신 1병으로 6명에서 7명으로 늘려 주사를 가능토록 한것. 글고 코로나 방역 관련 의료제품의 수출이 왕창 늘어나 경제회복에 기여했고 지난 해 경제성장은 OECD 최고 수준 또한 국제 신용등급 유지와 G7 정상회의에 특별 초대받는 것 쯤이야 인제 한국에선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까이꺼 뭘 대수로운 일이라고... 평소 하던 일인데..."
암튼 이런 한국인의 과감하고도 희생적 도전정신으로 코비 팬데믹 상황에서 인류의 희망이 되고 있다. K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