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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대관령 옛길 트래킹

by 홀쭉이 2011. 8. 21.

대관령 옛길 트래킹

 

2011.8.20(토)

 

영식이가 빠진 대신 태연이(85)가 동행했다.

간만에 6명이 한 차에 타니 판용이는 뒷자리에 앉아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혜경이 소개로 대관령 옛길을 택했다.

흐린 날씨에 사진이 별로다.

해발 800m 고산지대니 서늘한 공기도 좋았고 야생화도 좋았다.

 

 

 

 

 

 

 

 

 

 

 

 

 

드디어 하산완료

태연이가 차를 가져와 우린 강릉을 지나 양양 방면으로 가서 38선 회집에서 저녁으로 다양한 회로 진수성찬을 먹었다.

음식 장만으로 시간이 걸린다 해서 해변을 걸었다.

 

 

 

 

한계령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 운전자(태연) 졸음방지를 위해 노래방모드로 전환하여 각자 70.80 노래 한가락씩을 뽑았다.

간만에 종열성의 약장사송을 한번 외쳤지만 30년전으로 돌아가기엔 무리였다.

암튼 피곤했지만 당시 노래를 재탕.삼탕하며 졸음을 떨쳤다.

 

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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