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목련을 이렇게 보고 읊는 사람도 다 있네.
목련꽃 브라자 / 복효근
목련꽃 목련꽃
예쁘단대도
시방
우리 선혜 앞가슴에 벙그는
목련 송이만 할까.
고가시나
내 볼까봐 기겁을 해도
빨래줄에 널린 니 브라자보면
내 다 알지
목련꽃 두 송이처럼이나
눈부신
하냥 눈부신
저…
KW
'문화.예술(영화·문학·음악·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기덕 -- 우는 놈 떡 하나 더 주기 (0) | 2012.12.09 |
---|---|
새(鳥)로 비유한 나희(여자)들의 차림새 (0) | 2012.06.23 |
도가니 (0) | 2011.12.27 |
설악산에서... (0) | 2011.11.30 |
가을에 (그사람이 바로 너라면...) (0) | 2011.11.21 |
댓글